드론에 입문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들락이며, 이사님의 강의에 흠뻑 취하던 중, 드론 촬영만으로 영상제작의 부족함을 느껴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고선 오즈모 모바일4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한때, DSLR카메라를 메고, 출사를다녔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좀더 스마트한 기기를 선택하게 되더군요ㅠ 드론 촬영을 통해 드론에서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면서 궁합을 맞춰줄 무언가가 필요함을 느끼던 찰나에 지름신의 부름을 받고,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원채, 구매스타일이 한 판매처에서 구매해야 하는 몹쓸 습관이 있는터라 첫 드론 구매처에서 다시금 문을 살포시 여밀곤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드론이든~ 모바일 짐벌이든~ 전문적인 촬영목적은 아니기에 DJI MINI SE+오즈모 모바일4 SE의 조합은 꽤 유쾌한 소비랄까요? 전문적인 영역으로 접어든다면 뭐~ 상위기종의 아이템이 맞을테고, 반복적인 투자도 좋겠지만, 가성비를 놓고 보았을때는 이만한 조합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모바일 포켓으로 눈여겨 보았었는데요. 라이프스타일을 판단했을땐 실용성 측면에서 모바일4가 제겐 맞는다는 판단으로 급회전하여 오즈모 모바일4 SE로 결정을 했지만, 후회없고, 만족한 결정이었던것 같습니다^^ 미니SE와도 깔끔하게 매치되고, 각기 다른 포맷이지만, 서로의 장단점을 커버해 주기엔 충분한 제품이라고 여기거든요^^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이 둘의 조합을 선택하게 된 첫번째 이유는 컬러조합, 가격과 가벼운 휴대성이그 이유였답니다^^ 나이드니 무거운걸 휴대하고 다니기엔 너무 힘들어서요ㅎ 드론 첫입문하면서 4종 면허 교육이수 완료한터라 배워가는 재미에서 더 나아가 1종~3종을 도전하려고, 열심히 공부중에 있는터, 모바일4가 합류하였기에 더욱더 재미난 모험의 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아~ 그럼, 담에 또다른 아이템을 지르러 다시 컴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