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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드론 - 3개월 사용후기>

-태권도 체육관에서 토요일 이벤트 활동으로 '드론수업' 하고있습니다.

-초보자 입문용 드론으로 '오뚜기 드론'이 좋은 점 소개합니다.

*드론 조종 초기에 전혀 작동법을 모르는 초등학생들도 단순하고 쉬운 조작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초보자 모드)

*드론 조종이 익숙해지기 전까지 충돌에 따른 파손이 매우 적고 보수비용도 저렴합니다.(안전커버 및 X프레임 개별구입 가능)

*말그대로 드론이 뒤집어지는 전복사고 후에도 오뚜기 처럼 곧바로 재비행이 가능해서 조종자가 따로 드론을 찾으러 갈 필요가 없습니다.(추락 후 오뚜기 기능)

*무선자동차와 달리 여러 대 동시에 드론을 날려도 상호 주파수의 간섭이 없어서 단체수업 시 기다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

*배터리와 충전기 연결, 배터리와 드론 연결 시, 연결하는 탈부착이 조금 까다롭습니다.(어른 도움이 필요)

*소형 드론이어서 아무래도 충전기 사용시간이 다소 짧습니다.(여분으로 배터리 준비)

#종합의견

-파손에 따른 보수비용이 적고 안정적인 조종이 가능해 말그대로 '초보자 입문용'으로 강추입니다.